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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제 2주만 지나면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중 하나인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특히 올해는 한글날, 개천절, 임시공휴일까지 더해져서 연차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최대 2주간 쉴 수 있어 국내/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저소득층 소외계층의 분들은 이러한 민족의 명절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시기도 합니다. 각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소외계층 분들을 위해 추석명절지원금을 제공하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명절위로금 지원조건 및 신청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명절 지원금이란

    이 지원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공하는 일종의 "명절 선물"입니다.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되는 것이죠.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명절을 조금 더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추석명절 지원금 대상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

    - 저소득자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

    - 독거노인

    - 장애인

    - 한부모가정

    -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조건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지역에서는 차상위계층까지 포함하기도 하고, 또 다른 지역에서는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구체적인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주하는 지자체 지원금 알아보기

     

    하남시 화성시 의정부시
    광주시 용인시 오산시
    파주시 은평구 양천구

     

    지역별 차이점 

    경기도의 경우 

    - 하남시 : 5만언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대상은 생계 급여 수령자, 의료 급여 대상자, 국가 유공자, 의사상자 등입니다.

    - 화성시 :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이는 1년에 두 번, 설날과 추석에 지급됩니다.

    - 의정부시, 광주시, 오산시, 파주시 :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이나 금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서울의 경우 

    - 은평구 :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에게 설과 추석에 각각 4만원 위문금을 지급합니다.

    - 양천구 :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지원을 합니다.

     

    이처럼 같은 도내에서도, 또 서울내에서도 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구체적인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석위로금

     

    주의사항

    1. 각 지역마다 정책이 다르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거주하는 위치에 따라 받는 혜택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중복수령은 불가합니다. 유사한 다른 지원금과 동시에 받을 수 없으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3. 상품권을 받게 될 경우 사용 가능한 기간이 정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오늘은 추석 명절 위로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신청방법, 금액, 대상자 등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동사무도나 시청에 문의해주세요. 이는 여러분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추석은 가족과 함께 모여 감사한 마을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비록 작은 금액일지라도 이 지원금이 여러분의 명절을 조금 더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