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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2번씩 보고 있네요. 더군다나 박신혜 배우님이 왜 이리도 이쁜지~ 정말 스타일도 너무 이쁜 거 있죠. 

    그럼 3,4회 들여다보겠습니다.

    시청률

    굿파트너의 후광을 제대로 받고 있는 듯 싶습니다. 지상파, 공중파 드라마에서 최근 보기 힘든 시청률 17.7%를 찍으며 거의 20%대를 육박하며 빅히트를 쳤던 굿파트너 후속으로 방영되고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인데요.

    어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가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어제 방송은 수도권 8.5%, 전국 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6%까지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스토리 라인

    특히, 배우 박신혜가 분한 주인공 강빛나가 아동학대 가해자에게 "나쁜 어른들은 벌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고, 순간 시청률 또한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빛나의 한마디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일반적인 드마라 소재와 다른 형태를 띠고 있는데요.

     

    지옥의 악령에게 빙의된 판사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 현실세계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을 만나 범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난다는 스토리입니다. 회차별로 아동학대, 보험살인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강빛나의 통쾌한 재판을 통해 정의가 실현되는 과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강빛나의 사이다 발언은 어른들의 악행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배우 김재영이 분한 과거 세 사람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한다온을 직접 죽인 강빛나는 잘못된 판결을 인정받고 2대 바엘에게 1년에 걸쳐 20명의 범죄자를 처형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러나 한다온이 다시 살아나며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특히 주목받는 것은 미성년자를 유괴하거나 유인한 혐의로 기소된 장순희의 재판이었습니다.

    장순희는 사고로 아들을 잃고, 며느리 배자영에게서 손자 유지호를 강제로 빼앗는데, 친모 배자영은 눈물을 흘리며 항소했지만, 장순희는 배자영이 남편의 사망 보험금을 받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빛나는 장순희와 배자영 사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특히 강빛나가 발견한 유지호의 그림일기에는 자동차가 물에 잠기는 모습과 사람이 베개로 얼굴을 누르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보험살인과 아동학대의 증거로 의심되기 충분했습니다. 강빛나의 행동에 등장한 한다온은 과거 가족을 살해한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어린아이의 증언을 믿지 못하는 경험을 한 그는 다시 한번 어린 유지호의 증언을 믿어야 하는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에 강빛나는 "아이들이 하는 말은 무조건 믿는다. 농담이라도"라고 말해 트라우마를 자극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예상치 못한 전개로 이어졌습니다. 장순희가 쓰러진 뒤 배자영은 유지호를 집으로 데려가 잔혹하게 학대했고, 이 광경을 본 강빛나는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강빛나 : 거짓말하면 나쁜 어른.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해! 극중 사이다 발언으로 회자되며 시청자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

    국번없이 112

     

     

     

     

     


    '지옥판사' 박신혜, 보험살인+아동학대 가해자 '눈눈이이' 처단

    지난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두 남편을 살해하고, 이어 아들까지 학대한 배자영(임세주 분)을 처단하며 진짜 재판을 끝낸 강빛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자영은 보험금을 노리고 전남편과 현남편을 죽이고, 현남편의 아들이었던 유지호(양희상)에게 잔혹한 학대와 협박까지 저지른 배자영은 인간쓰레기 그 자체였다. 

    이어 현남편을 살해했다고 의심하는 시어머니에 이어 아들 유지호까지 죽이려고 한 배자영. 이에 강빛나는 현남편을 죽였던 장소로 배자영을 불러냈다. 

    강빛나는 "거짓말하면 나쁜 어른이야.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라면서 "죄를 인정하냐. 남편 죽일 때 안전벨트에 바른 건 뭐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배자영은 "그런 적 없다"면서 거짓말했고, 강빛나는 물에 빠져 죽은 남편과 똑같은 상황 속으로 배자영을 몰아넣었다. 

    배자영은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탈출하려고 발버둥을 쳤고, 눈을 떠보니 물 밖으로 나와있었다. 강빛나는 다시 한번 "남편을 죽인 것을 인정하냐"라고 물었고, 배자영은 살해 사실을 인정했다. 

     

    강빛나는 "전남편부터 현남편을 죽인 것까지 싹 다 말하면 보내주겠다"고 했고, 이에 배자영은 두 남편을 죽인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배자영은 "전남편은 가진 건 돈밖에 없었다. 얼굴을 마주보는 자체가 역겨웠는데, 아파트를 받을 생각에 버텼다. 어차피 죽을 건데 더 뽑아먹자 생각이 들었다"면서 두 눈을 일부로 실명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 다음부턴 어렵지 않았다. 남편이 등산을 좋아했었다. 절벽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리니 가까이 오더라. 그때 밀어버렸다. 경찰들도 멍청한 게 내가 초등학교 교사라니 나를 덮어놓고 믿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렇게 받은 보험금이 5억밖에 안됐다. 너무 적었다. 그런 찰나에 순진한 남자를 발견했다. 돈 아니면 누가 애도 있는 홀아비랑 재혼하냐"라고 말했다. 

    강빛나는 "지호는 왜 살렸어? 지호를 데려오려는 이유는 뭐야?"라고 물었고, 배자영은 "애를 살려야 내가 의심을 안 받으니까. 그리고 남편한테 미안해서 아이는 잘 키워보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배자영의 대답에 강빛나는 "미안해서 어린 친구를 베개로 누르고, 욕조에 담궜어? 아무리 악마라도 애는 안 건드려"라면서 거칠게 폭행했다. 이에 배자영은 "목욕하다 물에 빠져 죽은 척 죽일 생각이었다. 그래야 보험금을 받으니까"라고 소리쳤다. 

    배자영은 끝까지 반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당할만큼 당했으니 이제 보내달라"라고 했다. 이에 강빛나는 "그래. 지옥으로 보내줄게. 이제 네가 했던 걸 똑같이 겪게 해 줄 거야. 나의 세계로 온 걸 환영해"라고 했다. 

    이후 강빛나는 배자영을 절벽으로 떨어뜨리고, 베개로 얼굴을 눌러 숨을 못 쉬게 만들고, 독극물을 탄 약을 먹이는 등 배자영이 했던 잔인한 짓을 똑같이 해줬다. 

    그리고 강빛나는 배자영을 칼로 찍러 죽이고, 이마에 낙인을 찍었다. 강빛나는 "재판 끝!"이라면서 '눈눈이이' 처단 후 통쾌한 미소를 지었다. 

     

     

    드라마보면서 이은혜 사건이 너무 떠오르더라고요.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싶은데.. 은근히 많은 기사에 놀라워요.

     

     

     

    보험살인 : 네이버 검색

    '보험살인'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박신혜 3회 협찬 스타일

     

    박신혜 4회 협찬 스타일

    트위드 투피스는 박신혜가 모델로 활동중인 모조에스핀 제품입니다.

    재킷은 팬시소재 데님 재킷 블루 컬러입니다. 트위드 소재에 데님을 배색한 팬시소재 데님 재킷으로 입체적인

    소재가 멋스러워요. 안감 역시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안정감을 주며, 마찰을 줄여주며

    카라리스 라운드 넥으로 페미닌한 고디에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4회 줄거리

    강빛나 앞에 나타난 바엘 신은, 빛나의 판결이 잘못 됐다며 벌로 지옥에 바쳐야 할 죄인의 수를 20명으로 올리고,

    한다온을 부활시킨다.

     

    다온은 빛나를 상해죄로 신고하려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데려가나 증거가 없다.

    열받은 다온은 빛나를 틈만 나면 따라다닌다.

     

    악마 그레모리는 강빛나 지옥사건 때문에 이아롱 몸속으로 들어가 돈가스 가게에서 서빙하고 있었다. 

    빛나는 서열을 각인시켜 준다.

     

     

    자꾸 따라다니는 한다온을 빛나는 죽인다고 겁박하지만, 다온은 그녀가 자기를 죽이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채고 있어 효과가 없다. 이후 둘은 공조하는 편.

    청순가련형 눈물짜기, 새엄마 배자영 보험 살인사건.

    자영은 보험금을 노리고, 잠든 새 남편의 옷을 본드로 안전벨트에 붙이고 차를 달려 강물에 빠트렸다. 아이와 차에서 빠져나온

    자영은 리모컨을 눌러 차창을 개방, 차를 빨리 침수시켜 새 남편을 익사시켰다. 아이에게 입 열면 나쁜 아이라며 죽인다고 겁박했으나,

    아이가 강빛나에게 다소 알린 것을 안 자영은 아이를 욕조에서 살해한다.

    거울에 아이 이름을 쓰고 살해 장면을 보는 빛나.

    빛나는 자영의 차 앞에 나타나,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지? 하고 자영이 아이한테 한 말을 돌려주며 지옥의 검을 치켜든다.

     

    예고예요 : 게헨나, 문정준 이마에 찍혔던 낙인과 똑같은 낙인이 배자영 이마에 있는 걸 발견하는 형사들.

     

     

     

     

    5회가 기다려집니다. 두근두근 오늘의 포스팅은 그럼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