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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Tvn효자 예능 '삼시 세 끼'가 론칭 10주년을 맞이하여 무려 4년 만의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5월쯤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나왔고, 7월 초에 모든 촬영을 끝마쳤다. 떠도는 사진을 보면 꽤 으슥한 곳에서 촬영을 진행한 듯싶지만 시청률 10%를 넘길 정도로 인기 예능이다 보니 이미 촬영지나 출연진에 대한 스포가 나돌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6은 강원도 평창이고 임영웅, 김고은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사진처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일명 '손이 차유' 세 사람이 모두 있어야 이 프로그램이 완성되는 것인데 미리 알려졌던 것처럼 이번에 손호준은 참석하지 못했다. 잘 되고 있는 조합을 방송사나 제작사에서 갑자기 깨버렸을 리는 없고, 팬분들이 올린 글을 보면 뮤지컬인가 연극 공연이 촬영과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고정으로 참여하지는 못했겠지만 하루쯤은 시간을 내어 게스트라도 나와주길 바란다.

     

     

     

    뉴스를 보면 손호준이 빠진 자리를 특급 게스트로 대신한다는 전망이다. 그래서인지 현재 공개된 게스트 명단이 엄청 화려하다. 시즌5에도 공효진, 이광수, 이서진 등 엄청난 연예인들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최근 천만 배우로 등극한 김고은과 모든 방송의 치트키라 할 수 있는 대세 가수 임영웅을 캐스팅해 왔다.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임영웅이 아닌 김고은이 첫 번째 게스트라고 한다.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 6에 임영웅 님이 게스트로 나온다는 소식에 엄청난 화제가 되었어요.

     

    사실 웃긴 건 차승원 님도 임영웅 님이 게스트로 나오는지 몰랐다가 기사로 처음 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사를 보고 납득을 했대요. 그도 그럴게 이번엔 무려 10주년인 데다가 4년 만에 재개하기 때문에 첫 게스트에 힘을 주긴 줘야 하는 상황!

     

    게다가 우리의 막내 손호준 님까지 하차를 해버려 빈자리를 채울 누군가가 필요했죠. 그걸 임영웅 님이 완벽하게 채웠다고 합니다. 차승원 님에 말에 따르면 원래 친분이 전혀 없었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조금 친해졌다고 하네요. 

    역시 대세 임영웅 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