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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현직 캐디 연이입니다! 저는 2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들중에 데드맨이 제일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추격전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충무로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배우들의 시너지들을 볼수 있기에 기대가 됩니다.

     

     

    개봉예정 : 데드맨 2024. 02. 07

    목숨값 단돈 500만원! 이름값 1000억? 이름에 살고, 이름에 죽는다! 인생 벼랑 끝, 살기 위해 이름까지 팔게 된 ‘이만재’.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바지사장 세계에서 탁월한 계산 능력 하나로 가늘고 길게 버텨온 그가 큰 거 한방 터뜨릴 절호의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1천억 횡령 누명과 자신의 사망 기사! 살아있지만 죽은 사람, 즉 ‘데드맨’이 되어 영문도 모른 채 중국의 사설감옥에 끌려간 ‘이만재’. 정치 컨설턴트 ‘심여사’가 그의 앞에 나타나 목숨값을 담보로 위험한 제안을 하고, ‘이만재’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고 주장하는 ‘공희주’가 등장하면서 1천억짜리 설계판의 배후를 찾기 위해 의기투합한 세 사람의 추적이 시작되는데…

    개봉예정 : 도그 데이즈 2024. 02. 07

    반려견들로 엮이게 된 이들의 기분 좋은 갓생 스토리!

    (등장인물 :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다니헬 헤니, 김서형,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 ‘민상’(유해진). 영끌까지 모아 산 건물을 개똥밭으로 만드는 세입자 수의사 ‘진영’(김서형) 때문에 매일 머리가 아프다. 오늘도 ‘진영’과 티격태격하던 ‘민상’은 동물병원에서 한 성격하는 할머니를 만나는데, 다름 아닌 세계적 건축가 ‘민서’(윤여정)!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위해 ‘민서’의 도움이 절실한 ‘민상’은 ‘민서’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진영’과 그녀의 반려견 ‘차장님’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길에서 쓰러지게 되며 유일한 가족인 반려견 ‘완다’를 잃어 버리고만 ‘민서’. 동네에 살고 있는 케이팝 작곡가 ‘선용’(정성화)과 ‘정아’(김윤진) 가족이 완다를 보살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민서’는 자신을 구해준 MZ 배달 라이더 ‘진우’(탕준상)와 함께 완다를 찾아 나선다. 한편 ‘선용’의 후배인 밴드 리더 ‘현’(이현우)은 자리를 비운 여친의 반려견 ‘스팅’을 돌보던 중 스팅의 대디를 자청하며 나타난 여친의 전남친 ‘다니엘’(다니엘 헤니)의 등장에 기가 막힐 따름인데…! 특별한 단짝 덕분에 엮이게 된 이들의 기분 좋은 갓생 스토리가 시작된다!

    개봉예정 : 아가일 2024. 02. 07

    2024년 02월에 개봉하는 액션첩보물 영화로, 영화 '킹스맨 시리즈'를 한 매튜 본의 8번째 작편 영화이다.

    내가 쓴 베스트셀러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현실감 넘치는 스파이 세계를 구현한 책 ‘아가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 소설의 마지막 권을 앞둔 그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 쌓이고 그녀 앞에 갑자기 추레한 행색의 현실 스파이 '에이든'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그는 그녀의 소설 ‘아가일’ 속 사건이 현실이 되었고 그로 인해 엘리가 전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되었다고 말한다. 자신을 쫓는 전세계의 스파이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엘리는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그 안의 단서를 바탕으로 현실의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야만 한다!

    개봉예정 : 소풍 2024. 02. 07

    소풍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 영화들중 가장 작은 저예산 영화입니다. 총 제작비가 12억 원, 손익분기점이 25만명입니다. 특히 소풍은 개봉이 결정되기 전까지 투자에 큰 난항을 겪었습니다. 나문희는 '소풍' 기자간담회에서 "노인네들만 나온다고 해서 투자가 없었다"며 2017년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2006년 영화 '열혈남아' 감독 및 제작사 대표들이 많이 도와줘서 나올수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소풍'은 개봉전부터 입소문이 심상치 않은데요. 지난해 10월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먼저 베일을 벗은 뒤 관객들에게 극찬과 호평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영화 ost 주제곡을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삽입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더 큰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영화 '소풍'의 감독과 제작진의 진심이 담긴 손편지를 보고 진심으로 감동한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가 작품의 취지에 흔쾌히 사용을 허락했다는 후문입니다.

    60년 만에 찾아간 고향, 16살의 추억을 만났다. 요즘 들어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보이는 은심(나문희). 마침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금순(김영옥)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자, 은심은 금순과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기로 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자신을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를 만나며 잊고 지낸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되는데…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네 친구 할 끼야” 한 편의 시가 되는 우정, 어쩌면 마지막 소풍이 시작된다.

    개봉예정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재개봉 2024. 02. 08. 

    일상이 무료하고 외로운 밥 해리스(빌 머레이)와 샬롯(스칼렛 요한슨)은 도쿄로 여행온 미국인이다. 영화배우인 밥은 위스키 광고 촬영차 일본을 방문했지만 일본의 낯선 문화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소외감을 느낀다. 또한 이제 갓 결혼한 샬롯은 사진작가인 남편을 따라 일본에 왔지만, 남편에게도 안정을 얻지 못하고 외로움과 불확실한 앞날에 대해 번민한다. 같은 호텔에 머무르고 있던 밥과 샬롯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던 중 호텔바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두 사람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서로의 모습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이 둘은 도쿄 시내를 함께 구경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개봉예정 : 검은소년 2024. 02. 07

    선택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아빠와 가족을 떠나버린 엄마, 끊임없이 괴롭히는 동급생까지 고등학생 ‘훈’은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다. 문학동아리에서 책을 읽고 작은 수첩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며 겨우 숨통을 트던 ‘훈’에게 아빠는 자꾸만 엄마의 행방을 묻고, ‘훈’ 역시 끊임없는 폭력 속에서 점차 날카로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