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직 캐디 연이입니다. 오늘은 정몽규는 누구이며, 지금 일어나는 정몽규사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나이 어리신분들은 정몽규회장님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몽규가 누구인가요?

    출생
    국적
    주소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999-1번지[2]
    본관
    하동 정씨 (河東 鄭氏)
    직업
    현직
    HDC 회장
    대한축구협회 회장
    국제축구연맹 평의원
    아시아 축구 연맹 부회장·심판 위원장
    아시아 축구 연맹 집행위원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
    학력
    부모
    아버지 정세영, 어머니 박영자
    형제자매
    누나 정숙영
    여동생 정유경
    배우자
    줄리앤 김[4]
    자녀
    장남 정준선(1992년생)[5]
    차남 정원선(1994년생)
    삼남 정운선(1998년생)
    경력
    현대자동차 회장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전북 현대 다이노스[6] 구단주
    울산 현대 호랑이[7] 구단주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대한체육회 부회장
    동아시아 축구 연맹 회장
    대한축구협회 회장
    아시아 축구 연맹 부회장 겸 심판위원장
    국제축구연맹 평의원
    아시아 축구 연맹 집행위원
     

    정몽규 사퇴하라

    이천수 “정몽규 무조건 사퇴하라” 작심 발언

    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한국 축구 23살 이하 국가대표팀의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의 사퇴를 요구했다. 유튜브 채널 ‘리춘수’ 화면 갈무리

    한국 축구 23살 이하 국가대표팀이 올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것에 대해, 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황선홍 국가대표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이 영상에서 “나도 올림픽에 나갔었는데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황선홍 감독 세 명이 정말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이들의 사퇴를 요구했다. 특히 그는 “정 회장이 지금까지 한 일은 한국 축구를 10년 이상 밑으로 꼴아 박은 것”이라며 “정 회장은 무조건 사퇴해야 한다. 사람을 잘못 쓴 것 또한 책임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날려버린 사람들은 싹 다 쳐내고 다 바꿔야 한다. 한국 축구에 너무 큰 죄를 지었다”라고 정몽규 회장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그는 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가 결정된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 대해 “경기력 자체나 찬스 비율 등 여러 가지에서 인도네시아에 졌다. 올림픽 예선을 준비하는 팀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대편 감독이 신태용 감독이지만 신태용 감독이 막 가서 이 팀이 좋아진 것이 아니다. 인도네시아와 수준이 똑같아졌다”라며 “왜 우리만 긴장 안 하고 분석하지 않았나. 왜 우리만 무조건 올림픽에 나갈 거라고 생각했나”라고 비판했다.

     

    이 유튜버 채널의 구독자는 77만7천여명인데, 27일 낮 12시 현재 6천여명이 이천수 전 선수의 주장에 공감을 표시했다. 또 760여명이 댓글을 달았는데, 대부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살 이하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준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이로써 올해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어온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도 9회에서 중단됐다.

     

    자진사퇴를 안하는 이유

    축구라는 종목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종목이라서 이 자리를 이용해서 세계적인 유명인이나 왕족, 로열패밀리 등을 자연스럽게 접촉하는게 가능합니다.

     

    또한 축구협회 회장은 단순한 기관 자리가 아닙니다.

     

    지난 아시안컵때만 하더라도 정 회장은 중동에 머무르면서 중동지역의 왕족이나 유명인사들과 자연스럽게 교류와 친분을 쌓을 수 있었는데, 이게 다 그룹에도 도움이 되고 본인 명성에도 도움이 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그룹회장이라고 하면 만나주지도 않을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같이 축구보면서 교류하는 것이죠.

     

    수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바로 "현대가내에서의 입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정몽규 회장은 손대는 사업마다 모두 잘 안되어,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같은 친척에 비해 그룹내에 입지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이 상황에서 축협회장마저 자진사퇴를 한다면 당연히 현대가 내부에서 팽 당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추후 피파회장 같은 자리도 넘보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버티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에 내용을 참고 해주세요.

     

     

     

    정몽규 나가 정몽규가 자진사퇴 안하는 이유, 돈 때문이 아니다?

    정몽규가 자진사퇴 안하는 이유? 쉽게 말하면 그의 명예를 마지막으로 채워줄 자리가 축구협회장 밖에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현대가 내부에서 사업을 여러번 말아먹고, 현대가 친척들에 비

    banhada1234.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