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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금 실시간으로 핫하게 올라오고 있네요. 운동하시는 분들 쪽에서 불륜이나 이런 부적절한 문자나 이런 걸로 휘말리는 사건들이 많다 보니 또 논란이 일어나고 있네요. 운동선수와 팬이 나눈 대화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유부남포수 누구일까?

     

    문자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언제나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메시지는 어디 올리지 말고요. 보여주지도 말고요. 혼자만 알기"라고 보냈습니다. 이어 "메시지 한 거 모든 사람이 알면 저 야구 인생 끝입니다. 비밀 지켜주세요. 소원은 원하는 거요. 얘기해주시면 지니가 아닌 00가 해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B씨와 대화하는 내내 '비밀보장'을 요구했다. 그는 "메시지는 다 삭제해주세요. 저장하면 안 돼요. 야구 인생 끝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A씨는 혼자 경기를 보러 온다는 B씨에게 "외롭지 않아요? 끝나고 혼자 있잖아요. 혼자 오시면 제가 놀아줄 수도 없고"라며 "저도 힘드네요. 몸도 아푸고 몸이 힘들어서요"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근데 남자들한테 인기 많을 거 같은데"라며 "왜 아니죠? 맞는 거 같은데. 인기가 왜 없어요? 귀여우시고 예쁘신데"라고 멘트했다. 

    그러면서 "안아주고 싶다" 등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