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시즌! 이사할 때 준비해야 할 체크리스트, 도움되는 사이트

안녕하세요. 날이 풀리고 봄이 찾아오면서 2월부터 4월까지는 이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제일 바쁜 시기라고 합니다. 저도 이사를 여러 번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 알아두시면 너무 도움 되시는 팁! 어떤 게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집 회사소개

이사할 때 준비해야 할 체크리스트

이사가기 전 일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체크해야 할 사항 

1. 주차 차량등록 취소
다음 임차인을 위한, 기존의 주차 차량등록 취소가 필요합니다. 관리실에 기존 차량의 주차 스티커를 반납합니다. 잃어버렸어도 관리실에 잘 말하고 등록 취소 가능하니 취소 요청은 꼭 해줄것 
 
2. 이삿날 알려주기(아파트 관리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포장이사 시에 사다리파 이용이 필요한데, 관리실에서 입주민들에게 이삿날 차량을 아침 일찍 빼달라고 사전 공지를 해주기 때문에 이삿날 날짜는 미리 말해놓는게 필수입니다!

3. 안쓰는 물건 정리하기 
가구나 가전제품은 버리지 말고 쓸만한 것은 당근마켓으로 싸게라고 바로 올리면 연락이 금방 옵니다. 그리고 쓸만한 제품은 무료 나눔으로도 가능하니 적극 활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의 꿀 Tip : 요즘은 안 입는 옷을 대량으로 버리는 것보다는 업체를 부르면 kg당 돈을 받기 때문에 때로는 돈도 벌고 이득도 있어서 버리는 것보다 업체 부르는 게  덜 힘들고 웬만하면 당일에 방문해 주십니다.
 
4. 이사업체 선정하기 
2군데~3군데 정도 견적을 받아 본 후 비교를 해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사는 대부분 일반/포장/반포장으로 진행이 되며, 이사 방식이 정해지면 이사업체를 통해 방문견적을 받거나. 요즘은 온라인으로 이삿짐 사진이나 정확한 사이즈를 전달해 견적을 받을 수 있으니 조건이나 비용을 잘 비교하여 업체를 잘 선정하시길 바랍니다.
 
5. 이사 날 포장 및 파손 여부 확인하기
필자는 이사할 때 파손된 곳은 없는지 미리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 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귀중품은 따로 챙기시는 게 좋으시며, 혹시라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혹시 모를 파손과 귀중품 도난에 대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6. 공과금 정산
 
도시가스 정산 : 이사 1~3일 전, 해당 지역 도시가스 고객센터에 퇴거접수를 해야 하는데요! 거주하고 계신 주택 내 계량기에 적힌 숫자를 확인한 후 계량기의 숫자와 함께 주소를 알려주시면 가스비를 정산하실 수 있어요.

 

전기요금 : 이사 당일에 정산해주셔야 하는데요! 한전 고객센터(국번 없이 123)으로 전화하여 두꺼비집의 검침숫자를 불러주면 된답니다. 이후 안내된 계좌로 정산된 전기 요금을 입금하면 정산이 완료되며, 이때 이사할 집 주소를 등록한다면 재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요. 만약 이사철과 맞물려 전화 연결이 어려울 경우, 스마트한전 어플을 통해 손쉽게 전기요금을 정산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수도요금 : 지역별로 상하수도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관할 상수도사업본부 고객센터 번호를 확인해주셔야 하는데요. 고객센터 번호는 수도요금 납부 고지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정산 문의를 하면 문자를 통해 정산금액과 계좌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7. 혹시 모를 비상금 찾아보기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 비상금을 숨겨놓을 때가 있습니다. 간혹 까먹고 그냥 이사를 가거나 그런 사연 뉴스에서 접하신 거 보셨을 겁니다. 꼭 이사 가시기 전에 미리 대비하시고 깜빡 하신 건 없는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다시 돌아보고 이사하실게요.
 
 

 

 

이사업체 알아보기

 

 

 

 

 

이사가는 곳 당일날부터 체크할 사항

1.전입신고
 
전입신고란 새로운 거주지에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주소지 변경 및 등록을 위한 전입사실을 새로운 거주기 관할 기관에 신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발문해 전입신고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끝입니다. 다만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 남은 종량제 봉투 활용하기
 
이사를 타 지역으로 가게 되면 사용하고 남은 종량제봉투 때문에 난감했는데요. 혹시라도 많이 남은 경우 동사무소에서 전입신고를 하고 나서 창구에 요청을 하면 타 지역봉투 사용 확인증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쓰레기봉투에 인증 스티커를 붙이면 타 지역의 종량제 봉투라도 사용가능하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3. 가구 배치도 작성하기
 
이사할 집을 방문하여 가구 배치도를 그려본다면 이사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방의 크기와 동선 등을 파악하고, 집의 도면을 간략하게 그려 어느 위치에 가구를 배치할지 정해 보세요!! 사전에 그려두었던 배치도를 보고 이사 당일에 이삿짐들을 어디에 배치해야 할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이랍니다. 또한 가구를 잘못 배치하여 가구를 다시 배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어요. 
 
4. 입주 전 인테리어 하자 체크
 
입주 전에 벽이나 바닥 파손 흔적은 없는지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 둘것! 만약 월세이거나 전세라면 미리 건물주에게 사진을 발송을 해주고 임대인이 계약만료 시 수리비 청구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것은 미리 확인을 해두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어릴 때 옷장사를 했던 적이 있는데, 저는 안그랬지만 옆 옷가게 언니 같은 경우는 원상복구를 하라고 명시가 되어있어서 나갈 때 너무 힘들어했었다. 계약서에 그런게 써있지는 않은지 꼭 확인하고 또 확인할 것!
 
5. 인터넷 & TV신청 & 가스신청 
 
기존 집에서 인터넷 해지를 하고 이전 설치를 하면서 해결을 하겠지만 다시 한번더 재 확인 하고 또 확인!
 
6. 관리비 정상
 
이사하는 곳과 마찬가지로, 이전 사용자가 사용했던 분의 전기세, 수도요금 밑 관리비를 정산은 제대로 한건지 다시 한번 더 꼼꼼이 확인하고 또 확인하기!
 
7. 부동산 복비
 
복비는 항상 계산에 둬야한다. 나오는 집과 이사할 집 두곳! 이 비용은 당연한 것인데 이사하다 비용이 많이 나가면 아깝기도 하고 생각을 미쳐 못할때도 있습니다. 비용이 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이사할 때 정말 도움되는 곳 알아보기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는 이사 날 진행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인터넷 신청 가능합니다] 

 

 

 

 

 

[폐가전 무상배출예약 시스템]

 

 

 

[무료로 도면 그리기와 가구 배치 시뮬레이션 가능하여 인테리어시 참고]

 

 

 

 

[이사 견적을 받고 원하는 업체와 기사님을 선정할 수 있음]

 

 

 

 

 

 

 

 

 

 

 

이사 준비 하시느라 힘드실 텐데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