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유래 공휴일 폐지 년도 이유, 부활 재지정 될까?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은 연이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식목일이 되면 부모님들과 나무를 들고 뒷산에 가서 나무를 심거나 식목일은 4월의 지정되었던 공휴일 중 하나로 솔직하게 나무 심으러 가본 적은 없었지만 쉬는날이어서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식목일 공휴일이 폐지가 되면서 마음의 아쉬움이 남아있긴 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식목일이 어떤 날이고 식목일은 언제 공휴일 폐지되었고 일각에서는 다시 공휴일로 부활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목일이란?

나무를 심기를 위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복돋고, 산지 자원화를 위하여 재정된 날을 의미합니다. 

 

식목일의 유래

 

식목일은 조선 성종 시기에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왕 그리고 세자, 문무백관이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을 기념하는 것에서 시작되었고, 

이 시기가 1493년 4월 5일로 기록이 되어 있었고, 1910년 순종이 친경제를 거행으로도 유래되었습니다. 

 

 

현대에는 1949년 계절적으로 청명해 나무 심기 좋은 시기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재정하여 식목일로 정해졌습니다.

 

그 이후에는 1960년대 식목일 공휴일 폐지가 한번 있었고,

1961년 다시 한번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공휴일로 부활.

1982년에는 기념일로 지정, 

2006년에는 식목일이 공휴일로 폐지된 년도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것만 보면 식목일 공휴일 폐지와 부활 재지정이 왔다 갔다 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식목일 공휴일을 폐지한 이유

 

현대에는 식목일이 2006년에 폐지가 되었는데, 식목일 공휴일 폐지가 된 이유로는

이 시기부터 주 5일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이 된 시기입니다. 

 

이때 갑작스럽게 줄어든 노동시간을 조절하기 위해서 공휴일을 조정하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에 식목일이 공휴일 폐지가

되었고, 현재 법정기념일로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식목일 공휴일 부활 재지정된다?

 

최근 들어 식목일 공휴일 재지정으로 부활해야 한다는 소리가 올라오고 있는데,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지구 온난화입니다. 

 

지금 환경 오염으로 인해서 대기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지고 그로 인해서 산소가 점점 더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봄날에는 미세먼지부터 황사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꼭 우리나라에서만 그런 것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지금 나무 심기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국내에는 지난 3월만 하더라도 큰 산불 건이 많이 일어나 점점 더 나무가 있는 공간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서

나무의 중요성이 더 대두되어 식목일 공휴일 부활에 대해서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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