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기자회견 라이브 카톡 전문 요약정리

기안녕하세요, 정보를 주고싶은 연이입니다! 배우 김수현이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미성년자 김새론과의 교제의혹을 직접 부인하면서 사과없는 기자회견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가짜뉴스도 너무 많아진 지금, 어떤게 사실인지 잘 모르겠지만 현재 김수현이 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김수현 기자회견이 약 40분간 열렸습니다.

 

 

첫 멘트 : 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저 한 사람때문에 너무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고인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1. 미성년자 김새론과 교제 no

성인이 되어서 만났고 평범한 연인이었다. 김수현은 김새론과 5년전, 눈물의 여왕(2024)이 방영되기 4년전에 1년여 정도 교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가세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 19일 김새론은 7억을 갚으라는 내용 증명을 받고 오빠 나 좀 살려줘...

라는 문자를 보냈지만 연락은 없었고,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2024년 3월 24일 새벽 1시경 볼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린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라고 연락이 될까 싶어서 ....

그러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문을 통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안그래도 음주운전으로 미운털이 박혔었던 새론인데 이 일로 혼자 열애설로 자자극하는 이상한애로 더 몰리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

하지만 같은 네티즌의 입장으로 바라보는 저는 그 당시에는, 모든 연예인들이 그렇듯이 열애설이 나면 누구나 다 똑같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라고 하는게 연예인 90%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너무 언론에서 김수현 배우를 너무 몰아가는건 아닌지, 또한 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어느 누가 죽어야 항상 비난과 비난하던 댓글들은 어느순간 사라지고 없어지고, 저는 저희 그런 저희 문화가 빠르게 고쳐지고 댓글창이 아예 공개적으로 신상도 다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김새론님이 미성년자때 교제를 했다면 김수현님이 정말 잘못한게 맞지만 제가 보기엔 둘은 정말 사랑했던 사이는 맞던거 같습니다. 김수현님이 편지를 썼을때도 그렇고, 김새론님도 마지막까지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이라고 말한것처럼 이렇게 김수현님이 이렇게 내 몰리는것을 바라지 않았을테니까요.

또한, 유족들의 마음을 당연히 헤아릴수는 없지만, 김새론님의 팩트는 일단 음주운전으로 인해 방송이 중단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꾸만 김수현님을 낭떠러지로 몰고가지 말아주셨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꾸만 쟁점이 흐려지고, 방송이 일단 끊겼던건 너무 슬프고 가슴아팠던 일이지만 김새론님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자숙해야 할 시간들이 필요했던게 맞았던 일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가족들은 그동안 왜 새론님이 김수현님을 사귀는것을 아셨다면 왜 가만히 있으셨는지 이해도 가질 않습니다. 저는 그냥 누구의 팬도 아닙니다!

 

그냥 단지, 새론님이 이제는 편안히 눈을 감고 그곳에서 쉬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족들도 이제는 사과를 원한다고 하지만 이제 새론님이 이 세상에 정작없잖아요. 현실적으로 새론님이 없는데 그 사과 받아서 뭐 합니까? 휴.

저는 그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 차라리 김수현님이 정말 잘못했다면, 평생 본인이 알아서 아프고 죄 의식에 하루도 발 못피고 살겁니다.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정말 내가 뿌린대로 돌아온다는 말이.. 정말 그렇더라구요,

제 말이 정답도 아니지만 새론님 가정도 얼른 제 자리를 찾으셔서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론님이 인터뷰에서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엄마는 20대때부터 저를 항상 데리고 다니시면서 인생을 저한테 쏟으셔서 앞으로는 엄마 인생 사셨으면 좋겠다고 했던 말" 그게 새론님이 하늘에서 원하는거 아닐까요?

블로그를 쓰다보면 저의 마음을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쓸때가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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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이에대한 사과없이 항상 스타 김수현으로서 선택해왔기 때문에 만약 다시 눈물의 여왕이 방영 될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다시 그 선택을 할 것이다. 할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2. 죽음으로 몰았다는건 사실이 아니다

 

고인이 음주운전 사건 당시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었던걸로 알고있어서 연락하기가 조심스러웠다.

유족은 전 남자친구 였다는 이유만으로 하지도 않은일을 자백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이러면서 녹취록을 하나 공개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 전 대표와 김새론 마지막 소속사 고승아 런엔터 대표의 대화

 

내용증명은 그냥 행정 절차장 보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근데 새론이는 왜 오빠 살려달라고 하고 편지들고 집까지 찾아갔을까? 대표한테는 그냥 절차상이라 해놓고 뒤에서 압박 들어갔을수도...있다는 얘기도 있고, 하지만 김수현은 런엔터 대표가 1년전 통화와는 완전히 다른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진짜 무조건 한쪽은 조작인듯 하네요. 

3. 유족과 가세연이 내세운 증거(사진,영상)편집된 가짜이고 고소하겠다.

 

유족이 주장하는 음성 증언들은 사건이 폭로된 뒤에 새롭게 녹음한거다. 처음에 공개한 카톡 내용도 마찬가지다. 

2016년과 2018년 카톡에서 대화하고 있는 인물들은 서로 다른 사람이다. 이 사실을 증명하고자 검증기관에 제출해 그 결과 해당기관은 2016년과 2018년의 인물이 같은 인물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김새론 유족에게 모든 증거 자료를 제출하고 수사기관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를 통해 검증 받자고 요청했습니다.

마이크를 넘겨 받은 김수현 소속사 법률대리인은 김새론 유족분들과 이모라고 칭하신 성명불상자분 그리고 가세연 운영자분을 상대로해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위반,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

그리고 이분들을 상대로 합계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도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