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024년이 지나가고 2025년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첫눈이 너무 빨리 오더니 올해는 봄이 더 빨리 찾아올 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역시나 볼을 치러 가면 생각나는 것은 딱 들어갔을 때 프론트가 보이고, 그다음에는 락카 분위기와 클럽하우스 분위기도 무시할 수가 없는 건 당연지사!골프 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저는 오늘 저와 함께하는 캐디님과 바로 오늘 저의 동반자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나저나 오늘 생각보다 너무 촉박하게 도착해서 늦지는 않았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집중을 더 못했던 것 같아요. 아직 볼을 치기도 전에 횡성이니깐 끝나고 한우를 먹으러 가야 하는 건가 하고고민도 하게 되고,9홀 돌고 뭘 먹어야 하나? 하고 고민을 어찌나 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백을 내리고 들어가면..
골프
2025. 1. 22.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