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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한꺼번에 주제를 정한 이유는 골퍼만 진상이 있는 거도 아니고 캐디들도 진상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많이 깨달았어요. 혹여나 나도 그런가? 나는 일할 때 이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이러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고 블로그를 그냥 단순히 글만 올리는 것이 아닌 고객님들의 입장과 캐디님들의 입장은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캐디가 생각하는 진상 골퍼란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캐디에 대해 모임에서 강한 불만을 제기하거나 흉을 보거나 비판해 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캐디를 해본 분이라면 역시 손님에 대해 평가하거나 비판을 한 번 이상씩은 해봤을 것입니다. “정말 최악의 캐디를 만났다” “진짜 이런 진상 골퍼는 없다” “오늘 캐디 참 싹싹하고 잘 한다” ..
골프
2024. 1. 30.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