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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방의 선물 실화 

    1972년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참고하여 개봉되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돌아가신 정원섭 님은 출소 후 2011년 10월 27일에 무죄 선고를 받고, 손해배상 소송을 하였지만 형사보상금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예승이와 예승이 아빠 그리고 교도소에 같이 있는 사람들과 다정하게 웃고 있다.

    7번방의 선물 줄거리 

    7살 아이의 아이큐를 지니고 있는 이용구는 꼬마 아이 예승과 (갈소원) 함께 많은 것을 가지지 못했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어요. 이용구는 대형마트에서 관리요원으로 업을 하고 있었다. 자식인 예승이를 주기 위한 세일러문 가방 한 개를 사다 주려 하고, 마지막 한개 남아있던 노란색 세일러문 책가방이 판매되는 통에 아쉽게도 구매 못하게 되어요. 마지막 딱 한개 남아있던 세일러문 가방을 구매한 여자아이는 경찰청장 (조덕현) 애 지영이였죠. 지영은 (강예서) 용구에게 세일러문 가방 살 수 있는 지점을 알려 준다고 하죠. 이용구는 지영이를 쫓아가는데, 지영에게 큰 사고가 생겨났고, 영하의 날씨 통에 바닥에 언 곳을 디디고 넘어져서 출혈로 기절한 지영을 살려내기 위해서 이용구는 심폐소생을 시도 하였는데, 첫번째 본 시민은 그를 강간범인줄 잘못 판단을 했는데, 상황상 증거가 충분하지 않고 살인이 아닌지라 물증들도 다양히 그곳에 있지만, 폐쇄회로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었고 경찰측 고위 간부와 관련된 사건이라서 어떻게든 얼른 그 사태를 치워 버리고 싶어하는 경찰. 근거자료가 명백하게 불충분했음에도 앞뒤 가리지 않고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이용구에게 부러 죄를 씌우게 되요. 용구는 (류승룡) 지속적으로 여식을 만나러 가야 한다고 얘기 하였지만, 경찰들은 용구의 간절한 당부를 이용해서 죄를 시인한다면 예승이를 만나게 해주마 라며 설득시켜요. 종내 용구는 유아 약취, 유인, 강간, 살인 죄라는 명목으로 사형을 받았고 감옥 1007번방에 입감 되었습니다. 죄명을 전해 듣게 된 감빵 동기들은 용구를 핍박하면서 싫어하게 됩니다. 같이 살게 되면서 수감자들은 용구란 사람은 누구를 살인할 남자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그러던 가운데 감옥 내 우두머리 빠박이가 용구가 수감된 방장 소양호를 노리고 칼로 죽이려 했으나 이용구가 빵장 양호를 대신하여 날카를운 흉기를 맞게 되요. 방장 소양호는 자신을 대신 칼을 맞은 이용구에게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갖게 해 보마 라며 하고, 이용구는 자신의 딸인 이예승이 만나보고 싶다 얘기 하는데, 며칠이 지나고 이예승이 교회에 예배를 드리려고 오게 됩니다. 이용구네 감빵에 재감자들은 예승을 빵과 우유 상자에 담아서는, 감방 내부로 남들 눈을 피해 들어오게 하죠. 용구가 너무 천진난만하고 딸을 애지중지하는 마음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형무소의 보안 과장인 장민환이 (정진영) 교회 찬양예배 사진 속에서 미심스러운 것을 발견하게 되어, 의심쩍게 생각하던 민환은 이용구네 감빵으로 찾아온다. 결국 이예승의 실체를 알게 되는 보안 과장 민환은 이용구를 독방에 보내게 됩니다. 느닷없이 또 다른 무리들의 대장이 시설 안에 화재를 저지르게 되서, 보안 과장 민환은 교도소 내부 재감자들을 모두 다 시설 밖으로 피신시키고는, 대빵 빠박이도 구출하려는데, 더욱더 위기의 상태에 들어가게 되버립니다. 마음 착한 용구는 불구덩이 속에 뛰어 들어가 보안 과장 장민환을 살려낸다. 이 사건을 계기로 착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용구가 아동을 겁탈하고 살해할 이유가 절대 없을 것 같다고 여긴 장민환은 책가방을 구매하려던 날 일에 관해 재조사하려고 했다. 그리고 재감자끼리 직접 추리를하여 그가 경찰청장 자식을 살해하지 않았었다는 진실을 알아채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게 돼 같은방을 사용하는 수감자들은 불쌍한 용구를 위하여 탄원서를 보냅니다.

     

    7번방의 선물 결말

    7살 두뇌의 이용구를 위한 재판 과정에서 이야기해야 하는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을 반복 연습시키고 이렇게 까지 이용구의 무고함을 증명하기 위하여 힘을 썼어요. 하지만은 일을 축소시키려는 국선 변호인은 이용구가 죄를 안 지었다는 것까지 알고는 있었음에도, 한번도 이용구를 조력해주지 않죠. 최후 재판 일 앞에 경찰청장이 용구에게 말을 했어요. 이예승을 (갈소원) 살리려거든 용구가 본인의 딸내미를 살해했다고 답하라고 윽박을 합니다. 이리하여 용구는 예승이를 보호해내기 위해 자기 자신이 직접 청장 딸아이 지영을 (강예서) 죽였다고 눈물을 흘리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용구는 사형선고를 받습니다. 1007호실 재감자들은 사형 당하는 이용구를 위하여서 이예승이 교도소의 벽면에다가 그려 놓은 그림을 본떠 아주 대형 열기구를 제작하죠. 용구와 이예승을 열기구에 실어서는 탈출을 도모 하려 했지만 열풍선을 땅바닥에다 고정시키려고 묶은 줄이 담벼락에 걸려버려서 나가는데 실패해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용구의 사형집행은 예승의 생일 12월 23일날 집행 되게 됐어요. 예승이의 생일만찬을 마지막으로 이용구는 예승과 작별을 인사 합니다.

     

     

    7번방의 선물 리뷰

    저는 7번방을 선물을 처음에 혼자 영화관에 가서 봤어요. 크리스마스날 혼자 펑펑 울면서 나왔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7번방의 선물은 너무나도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 정원섭님을 바탕으로 만든 실화라고 하니 참 씁쓸하기도 했어요. 이 사회가 아직도 이렇게 썩어빠져 있다는게 너무나도 억울하고 비통한 마음이었어요. 아직도 뉴스를 보면서 억울한 뉴스사건들이 터질때 마다 너무 속상한데 제발 이렇게 힘없는 서민들이 더이상 상처받지않는 대한민국으로 바뀌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