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폭발물 설치 전화, 목소리, 의심신고, 통제

안녕하세요. 이런 소식 들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는데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 왔는데 어떻게 된거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건개요

그제(30일) 밤 8시 30분쯤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의 목소리는 변조된 상태였는데요. 광진구는 "어린이대공원 내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전면 통제하고 있으니 통제에 협조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이후 경찰은 어린이대공원을 통제하고 새벽까지 여러 차례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광진구청은 오전 9시쯤 어린이대공원 출입을 재개하며 "의심되는 물체 발견 시 경찰서나 공원 상황실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발신 번호가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허위신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의 대응

광진경찰서는 전화를 건 인물의 신원을 추적하고 있으며, 해당 인물이 특수 장비를 사용해 해외 전화번호가 표시되도록 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나이대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검거가 되면 특수협박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폭탄물 테러시 행동 요령

 

테러공격시 행동요령

 

실화 영화 추천

 

 

 

실화라고 해서 정말 충격적이였던 영화였는데요.

꼭 추천합니다. 잊지말고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벌써 15주년이 되는 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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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발생한 폭발물 설치 신고 사건은 경찰과 시민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안전에 유의해야 할 시점입니다. 앞으로도 이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와 경찰의 대응을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폭발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