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용어

골프는 특히 용어나 규칙이 많은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입문자분들은 필드에 처음 나가기 전, 스크린을 여러 번 쳐보고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필드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많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스크린으로 미리 느낌을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스크린골프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몇 가지를 함께 살펴볼까요?

스크린 골프 용어 종류

컨시드

홀컵 주변에서 가까이 퍼팅을 할 때 상대방과 서로 정한 거리에 따라서 사인을 주면 더 이상 퍼팅을 하지 않은 상태로 홀인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스크린에서는 컨시드 거리를 임의로 조정가능합니다.

멀리건

내가 친 샷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잘못된 경우 다시 샷을 칠 수 있는 기회.

나스모

스크린골프를 칠 때 스윙이 녹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녹화본을 저장하면 골프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윙플레이트

샷을 하는 타석을 의미하며 스크린골프의 경사도입니다. 정지, 보통, 어려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틀존

상대팀과 포인트를 걸고 스크린골프를 겨루는 게임

G핸디

자신의 골프 실력을 나타내는 등급

루키

가장 쉬운 난이도를 뜻합니다 입문자 또는 초보자 중에서도 운동신경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치기 좋은 난이도입니다.

아마추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루키보다 더 난이도 있는 스크린골프를 원하는 분들께 좋습니다.

프로

스크린골프에 어느 정도 능숙하며 감이 잡힌 분들이 치면 좋습니다.

G투어

가장 높은 난도의 스크린골프를 칭하는 용어입니다.

헤드스피드

헤드가 지나가는 스피드를 측정해 주는 것인데요. 드라이버로 샷을 할 때 나타나는 용어입니다.

볼스피드

볼의 스피드를 읽고 속도를 나타내주는 용어입니다.
볼스피드가 높다면 헤드스피드도 높게 이올 가능성이 큽니다.

GIR

그린적중능력이라고도 부릅니다. 파3에서 그린에 1 온,
파 4에서 그린에 2 온, 파 5에서 그린에 3 온을 성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퍼팅이 버디퍼팅이 되는 것을 이르는 것입니다.

스매시팩터

스위스팟이라고도 합니다. 정타의 정도를 나타내주는 수치  볼스피드÷헤드스피드로 계산합니다

페어웨이안착률

티샷을 했을 때 페어웨이 지역에 얼마나 들어갔는지
퍼센트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숏게임능력

스크랜블링과 샌드세이브율을 합쳐서 낸 평균 능력치
점수를 얻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적을 내는 능력으로 볼 수 있다.

샌드세이브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을 때 이를 잘 처리하여 파(Par) 이하의 점수를 거두는 능력.

스크램블링

그린적중을 하지 못했을 때 파(Par)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능력.

오늘은 스크린골프용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이 정도만 알고 가셔도 무리 없이 게임이 가능할 것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