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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누구인가 춘추시대 초나라의 철학자로 전해지고 있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시호는 담(聃)이다. 노자가 골프를 쳤다면? " 볼을 치려하지 않음으로 비로소 볼을 치는 법을 깨달으리니 " 골프는 단지 스포츠가 아니라 삶과 자연의 조화를 깨닫게 하는 수행이다. 공을 쳐, 목표를 이루려는 강한 욕구는 목표에서 멀어지게 하고 집착은 골프에서 판단을 흐리게 한다. 무위의 실천 즉 자연의 흐름을 따르며 강제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골프의 진정한 골프 치려는 의도를 내려놓고 공과 클럽, 그리고 자신과 하나가 되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로써 스윙의 간섭 없이 몸이 스스로 조화를 이루게 되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골프의 가치는 얼마나 멀리 얼마나 정확하게 치느냐에 있지 않으며 ..
골프
2024. 3. 29.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