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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직 캐디 연이입니다! 2024년도에도 강원도권에는 새로 오픈할 골프장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작년에 오픈해서 1년이 되어가고 퍼블릭이지만 리조트가 있으면서, 클럽하우스의 3층에는 vip를 위한 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들로 구성된 vip 공간 룸은 자연과 함께하는 테라스로 이어지며 이곳을 이용하시는 소수를 위한 가장 평온하고 프라이빗한 경험과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입니다, 저와 함께 카스카디아로 떠나보겠습니다.
홍천 카스카디아 클럽하우스
카스카디아는 들어서면 100% 발렛을 해주시고, 하이엔드의 기준을 뛰어넘는 소수에게만 허락된 카스카디아의 클럽 하우스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디자인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시시각각 변모하는 예술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클럽하우스의 웅장한 미학을 카스카디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올라오시면서 여러가지의 작품들을 엿볼 수가 있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락카가 보이고 사우나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사우나를 즐긴 후에도 산뜻하고 기분 좋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이태리 브랜드 Santa Maria Novella의 바디 및 핸드 제품과 미국 헤어 브랜드 ORIBE의 어매니티, 그리고 카스카디아 만의 향을 담을 선크림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였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실제로 사운나 안에 있는 실내화나 화장품 등 이런 물건들을 도난당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 이런 매너는 지켜야 된다고 생각돼요. 그리고 이곳에는 정원과 함께하는 자쿠지에서 잠시나마 피로를 풀고 가실 수 있도록 내장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편안하고 쉬실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놓았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다보면 문이 자동으로 활짝 열린답니다.
홍천 카스카디아 케이브& 광장 & 스타트하우스
고객님들께서 나오시면서 사진도 찍으시고, 들어가실 때도 사진 찍으시느냐고 시간이 걸리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저도 나올 때 햇빛이 쫙 비추면서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다른 골프장이랑은 솔직히 기분이 다릅니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골프장이여서가 아니라, 정말 그만큼 얼마나 회사에서 골프장에 애착을 가지고 투자하셨는지 저는 알고 있답니다! 카스카디아 골프&리조트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부터 공사할 때부터 있던 캐디여서 그런지 저희 골프장이 어떻게 변화가 되었고, 얼마나 지금 많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더 기대되는 골프장이라고 자부합니다!
클럽하우스의 레스토랑은 자연을 그대로 품은 중정을 모두 조망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높은 층고와 룸으로
구성되어 주변의 방해를 차단하면서 편안하게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은 라운드를 하지 않은 일반 고객도 이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Cascadia - Club House Restaurant Room]
라운드 후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짜장면 & 수제버거 & 화덕피자 입니다.
자연 속에서 스타트 하우스의 테라스에서 즐기실 수 있는 Outdoor BBQ와 새로운 메뉴를 선보입니다.
카스카디아의 셰프들이 직접 구워 라이브 한 자연 속 미식 경험으로 추억이 되며 함께 선보이는 햄버거는 풍성하게 얹어
화덕에서 구워내어 식감과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Cascadia [ Start House F&B]
카스카디아 카트
2023년부터 화제가 되었던 카트였습니다. 6인승 카트로 초반에는 운전이 다소 어려웠지만 대부분이 운전 실력이 뛰어난 편이어서 다들 적응을 엄청 잘했답니다. 초창기에는 저희가 유도가 서질 않아서 카트가 1번 홀에서 7번 홀까지 가는 경우가 있고, 앞팀 카트까지 가서 무전으로 카트 세워달라고 조심하라고 정말 아찔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정말 1기들이 너무
고생이 그만큼 많았습니다. (이제는 추억이지만요 하하)
제가 나간 팀은 아니였지만 연예인 장동건 님께서 유도가 안되는 것을 보고 리모컨을 던지라고 하시고, 직접 달려가셔서 카트를 새워주셨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정말 매너가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이런 건 꼭 칭찬해드려야 해~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저희 카트가 화제가 되었던 건 6인승 카트도 카트지만, 에어컨과 히터가 가능하고, 선풍기도 또 달려있고, 소프트오픈 때는 에어컨이 될 줄 아셨는데 작동이 안 된다는 것 때문에 더우셔서 아무래도 불만을 많이 내비치고 가셨던 분들이 꽤 있긴 하셨지만 그래도 그린피며, 카트비, 9턴후 음식제공까지 해드렸는데~ 너무 더우시다는 이유로, 때로는 샤워가 안된다는 이유로 블로그에 쓰겠다고 하신 분들도 너무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캐디로서 저는 보기 좋지 않은 모습 같았습니다.
그랜드오픈전에 이렇게 고객님들을 초대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아직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회사에서도 돈을 받지 않고 초대를 하는 입장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너무 그때 당시에 불만과 욕을 쓰셨던 분들이 많으셔서 저는 한 가지는 꼭 짚고 가고 싶더라고요. 부족한 부분들을 넓은 아량으로 봐주셨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싶어요.
저희들의 자랑은 역시나 카트를 빠트릴 수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그리고 싶은 카스카디아의 경험을 위한 리무진 타입의 카트는 클래식하면서 최상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후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온도 조절 장치와 컵홀더에도 냉장과 워머 기능으로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겨울철 난방이 되는 카트입니다.
[Explore Cascadia - Golf Cart]
카스카디아 코스 & 폭포
카스카디아는 최근 24년도에 샤로운 코스 리뉴얼(6개홀)과 전체코스 (27홀) 내 조경을 한층 더 보완하였습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쾌적하게 변신한 코스는 더욱 매혹적이고 흥미로운 골프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3.1일부터 카스카디아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세요.
7단 폭포가 코스마다 인상적인 파노라마를 이룹니다.
활기찬 물의 흐름처럼 드라마틱한 샷의 향연을 펼치기에 좋습니다. 워터 코스의 환상적인 경치는 짜릿한 쾌감을 더욱
배가시키며 에너지 넘치는 스토어를 만들어줍니다. 그중 폭포와 나란히 구성한 아일랜드 홀은 전세계 어느 코스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카스타디아의 시그니처 홀입니다.
[Explore Cascadia - Water Course]
카스카디아 뜻
Cascade(폭포)와 Arcadia(낙원)의 합성어로 자연속에서 편안히 쉬고 가시라는 의미입니다.
오시는 길
주소 :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팔봉산로 1759 카스카디아
TEL 033. 430. 0000
오늘은 홍천에 있는 카스카디아에 알아보았습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홍천이지만 거의 춘천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다음에는 용인 cc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더욱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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