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 삼토 페스티벌 농업인의 날

안녕하세요. 9월 말에 원주에서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이 있어 이렇게 어떤 축제일지 소개를 해드리려고 이렇게 블로그를 쓰게 되었어요.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농업인의 날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農業)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 매년 11월 11일에 해당한다.

삼토

'인간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11월 11일 11시

2024년 삼토페스티벌 행사일정

개막식 :  도농 상생 도시 원주 선포(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전시관 : 삼토의미, 원주 농업기술, 미래 농업 전시 등
공연 : 개막축하 삼토노래자랑(공개방송), 농경문화공연(줄타기 등), 삼토콘서트, 버스킹 공연
팜마켓 : 삼토마켓(로컬푸드 직매장)

경연 : 도민 삼토노래장, 전국 가족 만두 요리 경연,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 연자방아 돌리기, 토토미 씨앗 모으기, 허수아비 체험, 생활동아리, 4-H 경진대회

체험 :  농경문화체험, 전통놀이 체험, 전통연희 줄타기
나눔 행사 :  가래떡 릴레이 퍼포먼스, 대형 가마솥 비빔밥 나눔, 떡메치기 체험 및 나눔, 농산물 알뜰 경매

 

전국에서도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이렇게 전주비빔밥이 유명한 것처럼 원주에서도 이번에 대형 가마솥 비빔밥 나눔 행사가 이루어진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2024. 09. 27 - 09. 29(일) 원주종합운동장
주최 :  원주시. 한국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

캘리그래피란

• 펜 캘리그래피
  말 그대로 펜을 사용하여하는 캘리그래피이다. 상업적 캘리그래피 분야에서는 붓 캘리그래피에 비해 많이 쓰이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광고 카피나 앨범 아트에 많이 쓰이는 편. 재료는 만년필, 파인라이너, 펠트 마커(사인펜), 플러스펜, 볼펜, 딥 펜 등이다. 이 중에서 만년필과 파인라이너, 딥펜은 볼펜에 밀려서 실용성을 상실했기 때문에 캘리그래피 용으로만 살아남았다. 로트링사에서 출시한 로트링 아트펜 중 펜촉 두께가 1.5mm인 캘리그래피 용도로 나온 아트펜이 이 분야의 스테디셀러다. 펜이나 마커나 어느 정도 손에 익어야 글씨가 예쁘게 나온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사무용품으로도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어서 취미로 캘리그래피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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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 캘리그래피
  동양의 서예와 비슷한 분야다. 로고나 카피를 쓸 때 등의 상업적 목적의 캘리그래피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장르. 물론 단순 취미로도 많이 이용된다. 이 탓에 “캘리그래피=서예“라는 인식이 많이 확산되었다.

노래자랑

9월 27일(금) 19시 초청가수 

 

 

트로트 가수 태진아, 김소유, 윤희, 박사랑 분위기를 더욱더 뜨겁게 달구겠어요.

 

9월 28일(토) 19시 초청가수

 

 

나태주, 노수영이 참가한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