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안녕하세요. 얼마후면 뻬빼로 데이가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뻬빼로도 주고받기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그날만큼은 서로에게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더 표현하는것 같은데요. 빼빼로 데이가 생긴 이유와 데이트 추천 및 뺴배로 만드는 방법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빼빼로 데이 유래

    빼빼로 데이는 대한민국의 독특한 기념일로 11월 11일에 초콜릿 과자인 빼빼로를 주고받는 기념일이다. 11월 11일에서 숫자 1이 네 개의 뻬빼로를 세워 놓은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현재 이 날은 젊은 층과 연인들 사이에서 빼빼로나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잡았으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데이 행사일이 되었다. 확실히 10대들 사이에서는 봄 방학 기간에 있는 발렌타인 데이나 1학기 초에 있는 화이트 데이보다 이미 학급 친구들과 친한 인간관계를 형성한 상태이면서 수능과 연말을 앞둔 빼빼로 데이를 더 중시하며 친구나 연인들과 빼빼로를 나눈다. 

     

    또한 빼빼로 데이는 1994년 부산, 영남의 여고생들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날씬해지길 기원하며 서로 빼빼로를 교환한 것이 그 기원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빼빼로 데이의 장점과 단점

    장점은 서로에게 빼빼로를 나누어 줌으로써 친구들과의 우정이 더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날을 계기로 좋아했던 친구들에게 마음을 고백할 수도 있습니다.

     

    단점은 빼빼로 만드는 회사의 지나친 상술에 불과합니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과 겹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래떡을 사먹어도 되는데 빼빼로 데이라며 빼빼로를 구매하여 나누어 주는 것은 알맞지 않다고 생각도 되네요.

    한편으로는 빼빼로를 받지 않는 어린 친구들은 상처를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친근감에 표현으로 표현하기 위해 전달했지만 나 자신만 못받았다는 생각을 한다면 어릴때는 상처를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어려운 친구들에게는 구입합지 못하는 친구들이 너무 마음이 아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뺴빼로데이

     

    농업인의 날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農業)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 매년 11월 11일에 해당한다.

     

    농업인의 날 의의

    도시화와 산업화로 우리나라의 농업과 농촌은 날로 기울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농업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서 정부에서는 특정한 날을 정해서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민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고도로 산업화된 사회에서 농업과 농민들은 기로에 서 있기 마련이다. 국제 사회의 농업통상협력에 대한 압력이 더해지면서 농산물도 더 이상 비교역 대상 품목으로 머물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고 농업이 위축되는 것을 그대로 둘 수만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농촌과 농민은 경제적인 논리로만 파악할 수 없는 역사성과 문화적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농림부를 관련 행정기관에서는 농업과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새 시대에 맞는 농정을 펼치면서 농업 발전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도의 한 표시로 법정기념일로 지켜가는 것이다.

     

    농업인의 날은 가래떡 먹는 날

     

    농업인의 날 행사

    1. 기념행사

     

    장소 : 서울 광화문 광장

    일정 : 2024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추천 이유 :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공식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다양한 농업 관련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도시민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주요 프로그램 : 농업 관련 전시 부스, 농산물 시식 및 판매, 농기구 체험,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합니다.

     

     

    2. 서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장소 : 서울숲

    일정 : 11월 둘째 주 주말 (예정)

    추천 이유: 서울숲에서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전국 각지의 농가들이 직접 참가하여 싱싱한 제철 농산물을 선보이며, 농업인의 날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 신선한 제철 채소와 과일, 농산 가공품 판매, 농업인과의 소통 부스, 가을철 농작물 시식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농산물 구매뿐 아니라 농업인과 소통하며 농산물 생산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농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